* 태름아버지(200905) *
*등반 일지
벤노 퓨어만
요한나 보칼렉
플로리안 루카스
절벽 아래 바닥에서
"절벽 아래서...
"위를 올려다보고
"내게 자문해보곤 해...
'왜 오르려는 거지?'
"하지만 몇 시간 후
"아래를 내려다 보면
"모든걸 잊게돼...
"돌아오겠다고 약속한
= 내 사랑 아이거(2008) =
*실화를 토대로 만들었습니다
*"죽음의 절벽", 위험 천만한
*하지만 독일 비행사
*대담하게 얼음에 덮인 절벽
*실종된 뮌헨의 등반가...
*막스 메링거와 칼 세들마이어를
*용감한 우리 용사들은
*"비부악" 중 사망했습니다
*이 비극이 있은 후
*북벽 등반을
*하지만 이 종이 한 장으로
*올림픽이 다가옴에 따라
*모험으로서 뿐 아니라
*이 도전에 매료됐습니다
*한가지 분명한 사실은...
*최초로 정상에 오른 사람은
*전유럽에 전투 나팔이 메아리칩니다
*우리는 마지막 알프스의 난제를
*코닥, 레티나
*베를린, 1936년 5월
산악회에 전부 연락해봤어
아직 등반을 하기엔
고집센 등반가는
자연에 맞서는건 무모한거야
이게 뭔지 아나?
모르는데요, 사장님
*제국 보도 장관이...
*우리에게 지시했다...
*최초의 아이거 등정에
그건 자네 소관이야
최초의 등정을 독일인이
자네가 올라가야될걸
*베르히데스가덴의 그 2인조
지역 신문에 났었는데
산악 부대원
그중 한 명 이름이...
힌테슈토이저... 그래
또 한 명은...
- 헨리?
뭐라고?
쿠르츠...
무슨 말이야
안디 힌테슈토이저와
헨저 씨가 말한 사람들요
둘 다 꼬마 때 부터
여러모로 생각해보자고
저들이 꼬마 때 부터
고등학교 졸업, 헨저?
죄송해요, 사장님
물론 아이거 생각을 했겠죠
최초로 등정하는 것
그들에 대해 어떻게 알지?
- 미스...?
저도 베르히데스가덴 출신이에요
그 둘에 대해 거의 다 알아요
아, 그래?
모두 다?
*정오 쯤...
*우린 정상에 올랐고
*정말 힘들고
*그만큼 죽음의 문턱까지
*삶의 소중함을
그래. 자네 친구 쿠르츠는
- 그것 까지?
궬, 노드반트, 마테호른
그게 첫 등정이었어요
올해 5월까지만 해도
잘했어!
근데 왜 베른에 안가?
모르겠어요
아, 모른다네
미스 펠너
자...
이걸 가져가면 여행 경비로
장비실에 가면
그걸 가지고
가서 옛친구들에게 전해
특히 우리 편집장님이
네?
*토니 쿠르츠
(토니 크루츠)
(루이제 펠너)
(안디 힌테슈토이저)
토니가 이런 말을 했어요...
'어떻게 저길 오를 수 있을까?'
정상에 서서...
딱 한 사람 생각만 빼고..."
(North Face, 필립 슈톨츨)
*알프스의 이 절벽 별명입니다
*"에른스트 우데트"는...
*20미터 까지 접근했는데...
*찾기 위해서였습니다
*북벽 중간까지 올라갔으나...
(*텐트 없이 숙영하는 것)
*베른주 당국은...
*엄격히 금지했습니다
*독일 청년들을 막을 수 있을까요?
*자랑스런 우리 청년들은...
*자신의 기량을 증명할 수 있는
*올림픽 영웅이 될거라는 것입니다
*"아이거 북벽을 공격하라!"
*기필코 정복해야만 합니다!
*베를린 자이퉁 뉴스룸
잘못된 경보야
너무 이른 것 같아...
생각보다 쉽게 죽어
*집중하라고
해내야돼, 조만간에. 안되면...
어때?(*히틀러 별장으로 유명)
잘 기억해봐...
두 명이었을거야...
한 명은 힌테슈토이저고...
- 쿠르츠...
"쿠츠"라니?
토니 쿠르츠
높은건 뭐든 스케일링 할걸요...
그 생각만 했으니까요
뭐가 될 꿈을 꿨을까?
올림픽 금메달, 등 등
- 펠너에요
사실 그들과 함께 자랐어요
*27시간의 사투 끝에
*조용히 악수를 했다
*인생을 새롭게하는 싸움이었다
*가본 사람만이...
*제대로 알게 될 것이다
산악 시인이구만
- 재능도 정말 많아
바트스타인칸테...
오르기 아주 힘든 곳이죠
모두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어요
아이거에 도전해야지!
이리 와봐
40 마르크를 줄거야
레티나도 한 대 줄거야
베르히데스가덴으로 가
독일 제국이...
그들을 믿고 있다고